Seungbi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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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주는 환희

우리가 조직에서 일을 하다 보면 더 높은 성과를 요구하기에 내 판단에 가능한 속도와 기대 속도의 차이가 있을 때가 있다. 냉정하게 말해 내가 가능한 속도 안에서만 기대치를 낮추는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 목표에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를 통해 배우는게 생기고 개선할 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동료들의 시행 착오로부터도 배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맥락과 행간이 내게는 없어 온전한 학습이 불가능하더라도 그걸 감안해서 배우는 것과 내 일이 아니라며 무시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속도는 방향과 속력으로 결정된다. 방향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속력을 실제 업무를 하는 조직의 말에 기대면 속도는 더뎌진다.

속도를 결정하는 것들을 모두 열거해보자.

  1. 속력: 개개인의 실력과 팀 협업 능력
  2. 속력: 안정감을 느끼는 수준을 넘어서는 목표 일정
  3. 방향: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목표에 대한 정렬
  4. 방향: 불필요한 일들은 하지 않는 과감함
  5. 방향: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높은 목표치

어쩌면 2번과 5번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일을 하며 둘은 서로 다른 것이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어 나누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타협한다. 더 쉬운 선택지를 찾으며 불편하고 불안한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이 필요한 다섯가지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성공했을 때의 환희

이 상상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중독된 것처럼 말이다. 그 환희를 상상하게 하고 한계까지 스스로 밀어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그리고 이런 노력들을 모아 팀의 성과와 결실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하나하나 타협하고 내가 방법을 만들어주고 핑계와 구실을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모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임을 자각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묻고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쉬운 도전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